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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xtRock Group, NextRock & Co·NextLife Insurance·SVCV Inc. 출범 발표

일본계 그룹, 보험·자산운용·문화사업 중심의 지주 전략 발표
일본 금융그룹 NextRock Group(구 NextRock Investment Group), NextLife·NextRock & Co.·SVCV 출범 추진
일본 금융그룹 NextRock Group(이전 명칭 NextRock Investment Group)은 생명보험 플랫폼 ‘NextLife’, 자산운용 플랫폼 ‘NextRock & Co.’, 문화사업 지주회사 ‘SVCV’ 출범을 준비하고 있다.
NextRock은 규제 금융 서비스를 기반으로 한 차세대 자산 보유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구조화 금융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회사는 해당 전략을 “사모투자(Private Equity)의 경제성과 공개 신용시장의 유동성을 결합하는 방식”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그룹은 버뮤다 기반 생명보험사, 멀티전략 신용투자 플랫폼, 그리고 소비재·엔터테인먼트·럭셔리·패션 자산에 집중하는 문화사업 지주회사를 구축하는 전략을 마련했다.
NextRock의 전략은 KKR, 브룩필드 애셋 매니지먼트, 아폴로 글로벌 매니지먼트 등 글로벌 투자사들이 활용해 온 재보험 기반 투자 모델에서 영감을 얻었다. 회사는 생명보험 사업 인수와 글로벌 보험사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보험사의 투자 포트폴리오 일부에 대한 운용 권한을 확보하고, 위험조정 수익률 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
인수 자금은 신용공여 한도와 전략적 공동투자 파트너십을 결합하는 방식으로 조달할 방침이다.
그룹은 각 사업이 독립적인 자본 구조와 거버넌스 체계를 유지하면서도, 이사회 승인 투자 정책에 따라 계열 플랫폼에 대한 제한적 투자 유연성을 확보하는 통합 운영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NextRock은 사모 신용, 생명보험, 지식재산권(IP)을 중심으로 한 영구자본형 투자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향후 수년간 복수의 특수목적법인(SPV)을 설립해 음악 저작권, 보험 사업, 신용 투자 플랫폼 등에 대한 인수 기회를 추진할 예정이다.
인수가 완료될 경우 SVCV는 일본 중심의 문화 전략 아래 럭셔리, 주얼리, 아이웨어, 뷰티, 음악,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영화, 스트리밍 미디어, 마케팅, 이벤트, 전자상거래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투자 기반을 확보하게 된다.
회사는 자사의 전략을 보험, 신용자산, 지식재산권을 중심으로 하는 분산형 영구자본 모델로 설명하고 있다. 다만 사업 성과는 인수 거래 성사, 복수 국가의 규제 승인 확보, 그리고 복합 투자 플랫폼에 대한 투자자 수요 확보 여부에 따라 결정될 전망이다.
NextRock은 2027년 초 각 플랫폼 출범을 목표로 하고 있다. 회사에 따르면 해당 사업들은 기관투자가의 지원을 기반으로 운영되며, 국부펀드 최고투자책임자(CIO) 출신 인사들이 경영을 맡을 예정이다. 창업팀 구성과 초기 인수 대상은 향후 수개월 내 공개될 예정이다.
그룹은 향후 수년간 도쿄, 홍콩, 버뮤다, 뉴욕 자본시장에서 기업공개(IPO)를 추진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전략은 총 4단계로 구성되며, 각 단계별로 기관 파트너, 자본 목표, 전략적 실행 과제를 설정하고 최종적으로 공개시장 상장 전략으로 이어지는 구조다.
NextRock Group은 금융·보험·문화 분야를 아우르는 다각화된 지주회사 구축을 목표로 수십억 달러 규모의 확장 전략을 제시했다. 그룹은 기관 파트너십을 활용해 실행력을 확보하고 글로벌 투자 플랫폼으로 성장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사업 발표는 최근 일본 자산에 대한 글로벌 투자자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이루어졌다. 다만 핵심 과제는 실행력이다. 향후 성장은 기관 파트너 확보, 인수 거래 완료, 다국적 규제 승인, 브리지 금융 비용 관리 등에 달려 있을 것으로 보인다.